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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5 용사' 부르며 울먹인 윤 대통령…"도발 반드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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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 24일 오늘은 '서해 수호의 날'입니다.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같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가 세상을 떠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서해 용사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른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후 첫 서해 수호의 날, 55명 서해 용사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 무대 위에 선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