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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러 핵어뢰 포세이돈 축소판'…북 신무기, 전문가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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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공개한 이 무기는 최근 러시아가 만든 대륙간어뢰를 모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대 해군기지 근처에서 핵탄두를 터뜨려서 함대 전체에 타격을 준다는 구상인데, 이 내용은 김아영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러시아가 지난해부터 양산에 들어갔다는 핵추진대륙간어뢰 '포세이돈'입니다.

수중에서 1만km까지 이동해 핵탄두를 터뜨리는 신무기로, 폭발할 때 방사능 해일을 일으켜 상대국 함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