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중국의 조종 도구"…성토장 된 美 틱톡 청문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의 조종 도구"…성토장 된 美 틱톡 청문회

[앵커]

미 하원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둘러싼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미국을 조종하는 중국 공산당의 도구라고 몰아붙이는 미 의원들의 공세에, 틱톡 측은 오해라고 반박했는데요.

틱톡은 인플루언서를 동원해 여론전에도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김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정부 내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한 데 이어 미국에서 틱톡을 아예 퇴출하는 방안까지 논의하고 있는 미 의회가 관련 청문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