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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꽃망울 터트린 진해 벚꽃...'4년 만의 군항제'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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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경남 창원이 연분홍 벚꽃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진해 군항제도 4년 만에 내일부터 열리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기자]
진해 여좌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진해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지역인데, 개화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작은 하천을 따라 벚나무들이 늘어선 모습 보이실 텐데요.

이번 주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분홍빛 터널 같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