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고온 현상이 다소 누그러지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대기 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아직도 공기가 많이 탁하다고요?
[캐스터]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고온현상은 누그러지고 있지만, 황사가 몰고 온 미세먼지는 사라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300㎍까지 치솟았는데요.
나오실 때는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고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외출은 조금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부터 살펴보면, 현재 강원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황사는 내일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은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더 오겠고,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5~1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대기는 다시 건조해지겠습니다.
어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린 중부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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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온 현상이 다소 누그러지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대기 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아직도 공기가 많이 탁하다고요?
[캐스터]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고온현상은 누그러지고 있지만, 황사가 몰고 온 미세먼지는 사라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300㎍까지 치솟았는데요.
지금은 이보다 수치가 절반가량 줄었지만, 여전히 평소보다 4~5배가량 짙어져 있습니다.
나오실 때는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고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외출은 조금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부터 살펴보면, 현재 강원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대전과 광주 등 일부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6~7배 수준인 200㎍ 안팎까지 치솟아 있습니다.
황사는 내일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은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더 오겠고,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5~1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와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1~7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대기는 다시 건조해지겠습니다.
어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린 중부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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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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