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중심 공기질 '매우 나쁨'…고온현상 주춤
[앵커]
오늘까지 황사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찬 바람이 유입되면서 고온현상은 주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네, 오늘도 호흡기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우리나라에는 황사가 유입됐는데요.
오늘까지도 황사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특히 대전과 세종, 광주와 대구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보이며 미세먼지 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불필요한 야외 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며 오늘 아침은 다시 쌀쌀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18도 등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질 텐데요.
평년보다는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비가 가끔 내리겠고요.
화재 사고가 나지 않도록 불씨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강원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황사로 인해 시야가 더 답답하니까요.
출근길 차간거리 넉넉하게 확보하시고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황사 #미세먼지주의보 #고온현상_주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오늘까지 황사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찬 바람이 유입되면서 고온현상은 주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도 호흡기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우리나라에는 황사가 유입됐는데요.
오늘까지도 황사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살펴보면 서울이 세제곱미터당 128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대비해서 약 5배가량 높게 치솟아 있고요.
특히 대전과 세종, 광주와 대구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보이며 미세먼지 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불필요한 야외 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며 오늘 아침은 다시 쌀쌀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7.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8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18도 등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질 텐데요.
평년보다는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비가 가끔 내리겠고요.
비 소식 없는 중부 곳곳으로는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가 나지 않도록 불씨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강원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황사로 인해 시야가 더 답답하니까요.
출근길 차간거리 넉넉하게 확보하시고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황사 #미세먼지주의보 #고온현상_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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