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검경, JMS 대대적 압수수색…'조력자 직장' 포함 10여 곳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본거지인 수련원을 비롯해 정씨의 범행을 돕거나 숨긴 혐의를 받는 조력자들 관련 장소까지 10곳이 넘는 데서 이뤄졌습니다.

정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피해 여성들이 성폭행 장소로 지목한 곳은 JMS 수련원입니다.

경찰과 검찰 수사관들이 이곳에 들이닥쳤습니다, 과학수사대, 경찰 버스 10여 대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