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 하락…청소년만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 하락…청소년만 증가

스마트폰 이용자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한 해 전보다 소폭 하락한 가운데 청소년층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을 합한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지난해 23.6%로 재작년에 비해 0.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유아와 아동 위험군 비율이 26,7%, 성인은 22.8% 등으로 대부분 연령층에서 하락했지만, 청소년의 경우 40.1%로 3%포인트 넘게 올랐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스마트폰 #과의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