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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유일하게 기각·인용 오갔다…캐스팅보터 된 '문 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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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재판관들의 의견은 모든 사안에서 5대 4로 갈렸습니다. 특히 입법 절차 문제를 다룬 국민의힘 청구 건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명한 이미선 재판관이 캐스팅보터 역할을 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권한쟁의심판은 헌법재판관 9명 가운데 과반인 5명 이상의 찬성으로 결론 내려집니다.

이번 사건에서 재판관들의 의견은 모든 쟁점에 대해 5대 4로 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