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으로 지켜낸 자유"…오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목숨을 바쳐 조국의 바다를 수호한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오늘(24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립니다.
국가보훈처는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에서 산화한 서해 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정부는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기념해 왔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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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에서 산화한 서해 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정부는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기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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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날 #제2연평해전 #천안함_피격 #연평도_포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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