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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美 "시진핑, 러방문 우려…무기지원시 우크라전쟁 확대·장기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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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하원서 "인태서 훈련규모·범위 확대…태평양억제구상 40% 증액"

美합참의장 "北, 미사일발사·핵무기 개발, 美 본토에도 실질적 위협"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우리는 인도·태평양에서 더 탄력적인 전투태세에 투자하고 있으며 파트너 국가와 훈련의 규모와 범위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하원 세출위원회의 국방소위 청문회에서 국방부의 내년 예산과 관련, "이 예산은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의 심각성에 의해 추진되는 전략 중심의 예산"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