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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JMS 본거지' 동시다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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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독교 복음 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신도 성폭행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이 JMS 본거지로 알려진 수련원을 비롯한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JMS 본거지로 알려진 충남 금산 수련원에 검찰과 경찰 차량이 속속 들이닥칩니다.

비슷한 시간, 수련원 근처의 JMS 세계선교본부와 정명석 씨의 주거지에서도 수사진들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