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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보험 사기 액수 사상 처음 1조 원 넘었다…'생계형'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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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적발된 보험 사기 액수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었습니다. 보험 사기로 돈을 타낸 사람들의 나이대를 분석해봤더니 50대, 또 60대 이상이 전보다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를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모자를 눌러쓴 50대 남성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후진하는 차량과 부딪힙니다.

놀란 운전자가 밖으로 나오자, 쩔뚝이면서 부딪힌 다리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