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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밀착카메라] 우리 땅 숨통 조인 '일본군 흔적들' 광복 78년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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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밀착카메라는 일본이 우리 땅에서 전쟁을 준비하던 흔적들을 따라가봤습니다. 자폭 전투기, 이른바 가미카제를 숨기려던 격납고부터 지하 벙커까지, 해방 이후 78년이 흘렀지만 최근에 새롭게 발견된 것들도 있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평화로워 보이는 제주의 논밭 한가운데, 곳곳에 기괴한 건물들이 가득합니다.

이곳은 일제가 해군 기지로 사용했던 장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