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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법원에 쌓인 대장동 사건만 10여 건...이재명 매주 출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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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대장동 비리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한 형사 재판은 십여 건에 달합니다.

법원은 이 대표의 배임 사건을 '중요사건'으로 지정해 신속히 결론 내겠다는 방침인데, 정식 재판이 열리면 이 대표도 매주 한 차례 이상은 법원에 출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이번 검찰 기소로 대장동 사건의 형사 재판은 12건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