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무단횡단하던 고등학생을 차로 친 뒤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인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아침 8시 30분쯤 경기 용인시의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여고생을 차로 친 뒤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습니다.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고등학생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정진]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인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아침 8시 30분쯤 경기 용인시의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여고생을 차로 친 뒤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습니다.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고등학생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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