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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국표원·관세청, 안전 기준 위반 학용품 24만 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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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이 새 학기를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학용품과 완구, 온라인 수업 기기 가운데 안전기준을 위반한 수입 제품 24만 개를 적발했습니다.

국표원과 관세청은 지난 한 달간 12개 수입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 집중 검사를 한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적발된 제품 가운데 학용품이 20만 개로 가장 많았고, 완구류 3만 4천여 개, 태블릿PC가 천여 개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