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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엑스포 실사단 다음 달 부산 온다..."오감을 자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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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2030년 세계 엑스포 유치에 도전장을 낸 가운데 현지 실사단이 다음 달 부산에 옵니다.

현지 실사 보고서가 최종 투표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만큼 우리 유치단은 마지막까지 전략 점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박람회 주요 무대가 될 부산항 북항입니다.

다음 달 초, 엑스포 실사단의 방문을 앞두고 주요 건물 공사가 한창입니다.

엑스포 준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첫 관문인 만큼 리허설도 실전처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