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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뉴스라이더] "할배 애 낳을 여학생 구함" 분노의 현수막男 [띵동 이슈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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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라는 작품을 보면, 주인공이 하루종일 이어폰을 끼고 있습니다.

도청 소리 듣기 위해서입니다.

상대 휴대폰에 도청장치를 몰래 설치했는데, 통화내용뿐 아니라, 일상생활을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드라마 속 이야기를 현실로 만든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에서 만든 도청방지 앱이라고 속여 내려받게 한 건데요.

앱 하나 깔았을 뿐인데, 감옥이나 다름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