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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파월 '연내 금리인하 없다' 선언에 뉴욕증시 털썩…다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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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발표 직후까지 상승하다 파월 회견에 하락 반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또다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입이 뉴욕증시를 들었다 놨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49포인트(1.63%) 떨어진 32,030.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5.90포인트(1.65%) 하락한 3,936.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0.15포인트(1.60%) 내린 11,669.9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