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한일정상회담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하는데 대해, 국정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어제(22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파탄으로 몰아넣은 한일 관계를 수습하는 과정이고, 한일관계를 지금처럼 외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와 역사의 긴 흐름을 보고 양국이 서로 도움이 되는 길을 찾고 있다면서, 기다려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외교 정상화가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양곡관리법에 대해선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서 의무 매입 조항이 있는 한 양곡관리법을 받아들일 수 없고, 내일(23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주 원내대표는 어제(22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파탄으로 몰아넣은 한일 관계를 수습하는 과정이고, 한일관계를 지금처럼 외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와 역사의 긴 흐름을 보고 양국이 서로 도움이 되는 길을 찾고 있다면서, 기다려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외교 정상화가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양곡관리법에 대해선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서 의무 매입 조항이 있는 한 양곡관리법을 받아들일 수 없고, 내일(23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