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노동장관, MZ 노조 만나 "근로시간 개편안 보완 방법 강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0·30세대를 대표하는 이른바 MZ 노조와 만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현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보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정부는 청년·미조직·중소기업 근로자 등과의 폭넓은 소통과 집단 심층면접 등을 통해 제도 개편안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