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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막뉴스]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황당한 경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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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큰 개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걸어갑니다.

갑자기 길 바깥쪽을 향해 뛰어가더니 무언가를 공격합니다.

집에 묶여 있던 반려견 '행복이'를 물어뜯은 겁니다.

함께 있던 견주는 지켜만 보다가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납니다.

사건이 일어난 곳입니다. 이 집에 묶여있다가 속수무책으로 공격당한 행복이는 등가죽이 모두 벗겨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긴 수술 끝에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피부가 괴사하면서 큰 후유증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