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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영상] OTT 기생충 '누누티비' 이용자 1,000만 명...단속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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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기생충 불법 영상 사이트 누누티비

누누티비 이용자 수 넷플릭스 구독자와 비슷

자칫 홍보될까 대응 자제해 온 콘텐츠 업체들

'더는 못 참아' OTT업체·방송사 누누티비 형사 고소

하지만 매번 바뀌는 주소에 쉽지 않은 단속

넷플릭스 안 나오는 중국도 한국 콘텐츠 훔쳐보기 기승

콘텐츠 산업 흔드는 불법 스트리밍

YTN 김보리 (kbr09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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