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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열차참사 시민 분노 속 그리스 5월에 총선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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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집권여당 지지율 떨어졌으나 야당도 불변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지난달 발생한 열차 충돌 참사로 그리스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오는 5월 총선을 실시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말했다.


AFP·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미초타키스 총리는 이날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이러한 총선 계획을 밝혔다.

그의 임기는 원래 7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