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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기시다 전세기·열차로 극비리 우크라 방문…바이든과 같은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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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전격적인 우크라이나 방문은 일본 내에서도 극소수의 인원만 관여한 가운데 비밀리에 추진됐다고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고 기시다 총리가 현지 방문을 강하게 희망해 실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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