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러시아 침략 종료돼야…우크라 긴밀 협력"
한동훈 법무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법무장관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략이 즉각 종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한 장관이 한국전쟁에서 북한의 침략으로 민간인이 희생된 아픔과 당시 국제사회의 지원을 소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장관은 회의에서 "진정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믿는다면 무고한 우크라이나인의 곤경에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며 긴밀한 협력도 약속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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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은 회의에서 "진정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믿는다면 무고한 우크라이나인의 곤경에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며 긴밀한 협력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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