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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일·우크라 정상회담...일, 우크라에 5억불 재정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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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의 핵 위협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는 핵폭탄의 유일한 피해국인 일본은 러시아의 핵위협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지원에 4억7천만 달러를 제공하고, 나토 펀드를 통한 비치명적 장비 구매를 위해 3천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