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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예산시장 같은 혁신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년 '10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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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시장, 썰렁한 곳에서 전국적 명소로 발돋움

백종원 씨, 지역 산업·컨텐츠 연계 스토리 창출

예산 시장, 10만 명 찾는 지역 브랜드 상권 등극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 기본 계획 발표

[앵커]
아무도 찾지 않던 예산시장을 한 달에 10만 명이 찾는 명소로 바꾼 건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의 힘이었습니다.

정부가 이런 창의성과 전자 상거래 역량을 갖춘 혁신 기업가형 소상공인 10만 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과거 썰렁하던 예산 상설시장.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던 이곳이, 발 디딜 틈 없는 곳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외식 경영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지역 산업과 문화·컨텐츠를 연계해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든 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