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尹 "60시간 이상은 무리"...野, 주 4.5일제로 맞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 "유연화 후퇴 지적…노동 약자 건강권 고려"

與 "정부 홍보 부족…극단적 논란만 부각" 비판

野 "정부·대통령실 서로 책임 떠넘겨" 맹폭

고용부 장관 "송구…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앵커]
정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놓고 '최대 주 69시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고 못 박았습니다.

사실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민주당은 한 발 더 나가 주 4.5일 근무제를 꺼내 들며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황윤태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공개'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