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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 "한일관계, 국민의 새 자긍심"..."반일감정 정치에 활용" 전 정부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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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英 처칠 발언 인용…"한일, 과거 넘어서야"

"반일감정 정치에 활용" 전 정부·야당 비판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발언 소개…의미 부여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관계 정상화가 국민의 새로운 자긍심이 될 거라며 직접 여론 설득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정치적 이익을 위해 편한 길을 선택할 순 없었다며 전 정부와 야당을 직격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와 과거를 서로 경쟁시킨다면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한일 관계도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