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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시진핑-푸틴 환담…미국 보라는 듯 "서로 친애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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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잠시 뒤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두 정상은 공식 회담에 앞서 4시간 넘는 사전 만남을 가졌는데, 서방 국가들 보라는 듯 밀착 공조를 과시했습니다.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공식 회담을 앞두고 4시간 반 동안이나 사전 환담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친구라고 불렀고 따뜻한 미소와 눈빛이 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