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고기 더 닮아가는 대체육…바르는 비건까지, 소비 커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음식에서 또 화장품에서 '비건'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다는 것으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 그리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제 햄버거 패티에 쓰일 고기가 익어가고 샐러드에 들어간 치킨,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 뒤 소스까지 뿌려진 탕수육은 먹음직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