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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푸틴 대선 이기길" "시진핑은 친구"…중러 밀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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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를 방문중인 시진핑 중국 주석이 푸틴 대통령을 만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을 친구라고 표현했고, 시 주석은 푸틴에게 다음 대선에서도 이기라고 했습니다. 썰렁했던 이전 만남과는 확연히 달랐는데요. 적의 적은 동지인가요? 두 나라가 미국과 사이가 나빠지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오히려 가까워졌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