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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여객기 실탄' 용의자는 70대 미국인‥체포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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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얼마전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실탄 두발이 발견되면서 2백명이 넘는 승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경찰이 일주일 넘게 수사를 벌여서 실탄을 반입한 용의자를 특정했습니다.

70대 미국인 남성인데, 실탄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고, 그대로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이 남성에 대해서 체포 영장을 신청하고 검거에 나섰습니다.

구승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