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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오락가락 대통령실 '수습은 장관 몫'…MZ "탁상공론에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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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0시간 초과냐, 아니냐. 대통령실의 메시지가 연일 오락가락하면서 혼란스러운 건 실무부처인 고용노동부입니다. 오늘(21일) 국회에 나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단 사과하기 바빴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오락가락 대통령실 지시 이후 첫 사과는 장관 몫이었습니다.

[이정식/고용노동부 장관 : 충분히 제도 개편 취지가 전달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