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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경남 산청군 야산 산불...2시간 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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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2시 55분쯤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2시간 만에 주불이 꺼졌습니다.

경상남도와 산림청 등은 산불진화헬기 9대와 공무원 등 산불진화대원 190여 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이 대나무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파악하고, 대나무를 태운 사람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도 불어 산불 위험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산림으로부터 100m 내에서의 쓰레기 등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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