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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비머pick] 의자에 16시간 묶고 "성경 필사해"…인천 초등생, 사망 직전 모습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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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학대를 받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초등학생의 숨지기 직전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팀이 공개한 건데요.

얼굴이 바지로 가려진 아이, 팔다리가 묶인 채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지난 2월, 아버지와 의붓어머니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12살 초등학생 A 군의 사망 이틀 전 모습입니다.

당시 A 군은 무려 16시간 동안 묶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