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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중·러, 오늘 정상회담‥"친애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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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며 끈끈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은 정상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첫 비공개 회동을 가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친애하는 친구'라고 부르며 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