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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탱크·전투기도 목마르지만…"우크라군, 장갑차가 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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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군사전문가…"전투장갑차 우크라군 전투력 크게 높일 것"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최근 몇개월 동안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 논의에서 탱크(전차)와 전투기가 중심에 있었지만 실제로 우크라이나군은 보병전투차(전투장갑차)가 더 절실히 필요하다고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P는 최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격전지 동부 돈바스 지역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면담하고 돌아온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프란츠 스테판 가디 선임연구원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