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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우크라 무단 입국' 이근, 첫 재판 후 유튜버와 '욕설·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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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이 XX XX야" >

딱 봐도 안 좋은 말인 것 같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된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씨가 어제(20일)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재판이 끝난 뒤 이렇게 험한 말을 내뱉었는데요. 당시 모습 준비했습니다.

[이근/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 다시 한번 제가 여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습니다. {방금 저를 폭행하신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XX, 이 XX XX야! <욕하지 마세요. 아니, 하지 마세요.> {재물손괴?} XX. {재물손괴입니까?} <죄송합니다. 하지 마세요> 어쩔 건데 이 XX야. <아니요,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