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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닻 올린 클린스만호 "차근차근 내 색깔 입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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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축구대표팀을 이끌 클린스만호가 어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A매치 2연전을 위해 담금질을 시작한 선수들을 석민혁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매트에 누워 근육을 풀고, 운동장을 돌며 몸을 끌어올립니다.

'월드컵 27번째 멤버' 오현규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훈련장으로 왔습니다.

소속팀에서 주말까지 경기를 치러 회복에 중점을 둔 날이지만 패스와 압박 훈련을 할 땐 여느때처럼 진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