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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또 성과 못 낸 안보리…중 · 러, 제재 반대하며 북한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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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또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의 긴장 고조는 한국과 미국의 군사훈련 강화 탓이라며 북한을 옹호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성명 채택을 추진 중인 미국은 이번에도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