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늘도 수도권에선 맑은 공기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로, 노약자나 호흡기 환자는 외부 활동을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대기 중 PM-2.5, 초미세먼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인천, 충남 지역에선 일부 대기질이 개선되면서 어제 내려졌던 초미세먼지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전국 곳곳 대기가 정체된 상황에서 서해안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빠져나가지 않았고,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도 쌓였기 때문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침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경 당국은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된 지역에선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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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오늘도 수도권에선 맑은 공기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로, 노약자나 호흡기 환자는 외부 활동을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과 전북, 지역에서도 나쁨으로 예보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대기 중 PM-2.5, 초미세먼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인천, 충남 지역에선 일부 대기질이 개선되면서 어제 내려졌던 초미세먼지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전북 지역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 제곱미터당 76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면서, 새벽 3시를 기해 군산, 정읍 등 전북 5개 시군에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국 곳곳 대기가 정체된 상황에서 서해안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빠져나가지 않았고,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도 쌓였기 때문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침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경 당국은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된 지역에선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모레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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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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