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시다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 초청"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2. 또 성과 못 낸 안보리…중·러 "한미훈련 탓"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보리 회의가 또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긴장 고조가 북한의 책임이 아닌 군사 훈련을 강화하는 한국과 미국에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3. 시진핑 "푸틴 지지"…미 "전쟁범죄 숨겨주나"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주석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며 우크라이나 해법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의 범죄 행위에 외교적 은닉을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현재 62세인 정년을 64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프랑스 연금개혁안의 입법이 마무리됐습니다. 정부의 연금개혁 강행 방침에 야당이 제출한 총리 불신임안이 모두 부결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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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2. 또 성과 못 낸 안보리…중·러 "한미훈련 탓"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보리 회의가 또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긴장 고조가 북한의 책임이 아닌 군사 훈련을 강화하는 한국과 미국에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3. 시진핑 "푸틴 지지"…미 "전쟁범죄 숨겨주나"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주석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며 우크라이나 해법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의 범죄 행위에 외교적 은닉을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4. 연금개혁법 통과…총리 불신임안 부결
현재 62세인 정년을 64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프랑스 연금개혁안의 입법이 마무리됐습니다. 정부의 연금개혁 강행 방침에 야당이 제출한 총리 불신임안이 모두 부결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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