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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룸카페에 침구·욕실...불법 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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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임에도 청소년들을 출입시키고 침구·욕실까지 갖춘 서울 시내 불법 룸카페 네 곳이 적발됐습니다.

시는 단속 효과가 이어질지 미지수라며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불법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창문이 없는 비좁고 밀폐된 방.

내부에 침구와 욕실까지 따로 갖췄습니다.

서울시가 열흘 동안의 계도를 마친 뒤 한 달 동안 시내 룸카페의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업소 네 곳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