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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확진 당일 치료제 투여하면 중증·사망 9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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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방역의 무게 중심도 감염 예방에서 인명 피해를 줄이는 쪽으로 옮겨가는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백신 접종과 치료제 처방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최근 먹는 치료제를 확진 당일에 먹은 경우 중증화나 사망 위험을 90%까지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스크 의무 해제가 쓰지 말란 뜻은 아닙니다.

방역당국은 출퇴근 시간처럼 대중교통에 사람이 많을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고 강력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