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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尹 "임금·휴가 불안 없게하라"…'주 69시간제' 원점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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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행 주 52시간 근무제를 좀 유연하게 적용해서 최대 69시간까지 가능하게 하자는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윤석열 대통령이 또 다시 진화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전면 재검토 지시에 이어 오늘은 "제도 개편으로 임금과 휴가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하라"는 했습니다. 결국 정부가 처음 내놓은 개편안은 누더기가 되어서 뭘 하고자 하는지도 알기가 어렵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