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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밀착카메라] 쓰레기 태워 만드는 시멘트…수상한 연기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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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밀착카메라는 쓰레기를 태워서 시멘트를 만드는 공장 근처에 가봤습니다. 공장에서 나온 연기가 구름 띠처럼 하늘을 덮고 있었는데요.

이 연기의 정체를, 이상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캄캄한 새벽 5시.

해발 600미터에 오르자, 마을의 모습이 보입니다.

야간투시경을 켜봤습니다.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산 위로 구름 띠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