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대출받고, 대출받다 결국 올렸어요"…'착한업소'도 고물가에 항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착한 가격 업소라는 곳이 있습니다. 품질도 좋고, 값도 저렴한 곳을 정부가 지정해주고 지원도 해주는 곳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인증을 스스로 내려놓는 곳이 많습니다. '물가가 너무 높고', '경기도 나빠' 착한 가격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었다는 대답입니다.

유선의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살짝 미소만, 앞을 보고. 예, 좋습니다. 하나, 둘.]

서울 방학동에서 35년째 사진관을 운영 중인 유홍열 씨.